윤석남(9회) 전시회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by 사무처 posted Mar 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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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남(9회) 전시회‘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윤석남(9회)동문은 학고재 캘러리에서 2월 17부터 4월 3까지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전시회가 연다.

윤동문은 명실공히 여성주의 대모로 불린다. 가부장적인 동아시아 문화 속에서 반기를 든 여성주의의 움직임을

가장 잘 드러낸 작가로 손꼽힌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14분의 초상화를 그렸다.

 

수많은 여성들이 남성과 함께 독립운동을 했지만 잊혀지고,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현실이 답답했다고 하다.

이에 여성독립운동가 얼굴과 독립운동의 방법을 알려주는 상황의 묘사와 정체성을 드러낸 것이다.

앞으로도 100인의 초상화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윤동문은 한국사회에서 여성에게 민족과 국가 무슨 의미 인지? 그리고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진중하게 묻고 있다.

 

3월 13일 꽃망울이 미소 짓는 토요일 오후, 삼청동 전시관을 찾아서 윤동문의 깜짝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내용은 선농TV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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