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근 (23회) SBS 집중진단 , 한국, GDP 하락(2019.12.3)

by 사무처 posted Dec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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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플러스 '집중진단' - 조동근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대종 교수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4%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치인데요.
GDP 디플레이터는 외환위기 이후 2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국민경제 전반의 종합적 물가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암울한 성적표를 보이는 분위기인데요. 전문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 전분기 대비 0.4%로 잠정 집계됐는데요. 잠정치와 속보치 차이는 얼마나 되는지요? 지난 10월 발표한 속보치와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Q.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분야별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지출항목별로도 살펴보면 민간 소비 상황은 어떻습니까?

Q. 수출은 반도체, 자동차 등 중심으로 4.6% 증가 한 것이 맞습니까?

Q. 수출 상황은 마이너스를 벗어난 건 아닌데요. 12개월 연속 마이너스는 계속될까요?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면 수출시장 다변화할 필요도 있는 것 아닙니까?

Q.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2.0%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 성장은 가능할까요?

Q. 내년 성장률 전망은 어떻습니까? 2년 연속 2.5% 못 미친 건 이번이 처음이죠? 근접한 수치에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선행돼야 할 조치는요?

Q. GDP 디플레이터도 발표됐죠. GDP 디플레이터에 대해서 설명해주시죠. 

Q.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에 주목하는 이유는요? 소비자물가지수와 차이는 뭡니까? 

Q. 국민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뜻하는 지표가 최저치인데, 이 문제 어떻게 봐야합니까?

Q. 통상 한국의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에 영향 미치는 주요 요인은 무엇입니까?

Q. 이번 GDP 디플레이터 상승률 하락의 주요 원인은 수출물가인가요?

Q. 그런데데 저물가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거 아닌지요. 저물가라고 하지만 사실 체감이 어렵습니다?

Q. 소비 심리는 개선됐다고 하고, 저물가 시대라는 해석이 있는데 동의하십니까?

Q.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는데, 디플레이션이란 정확히 무엇입니까? 왜 '공포'로 불리는지, 실제 파급력과 이유 말씀해주시죠. 

Q. 한국 경제의 현재 수요-공급 측면에 대한 평가 살펴봅니다. 우리나라가 디플레이션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보여지는 물가지표일까요? 

Q. 물가지표 하락폭과 그 기간이 심상찮은데 디플레이션 부정되고 있습니다. 근거는 무엇이라 보세요?

Q. 디플레이션 사례는 30년대 세계대공황과 일본 잃어버린 20년이 유일합니까? 한국의 현 상황과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다면요?

Q. 현재 저물가 시대라고 하는데, 정확히 물가 수준 높지만 물가 상승탄력이 줄었다고 봐야하는 것 아닙니까?

Q.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정부-한국은행 입장은에 대해 알아봅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에 대한 적절성 논란 지속되고있는데요?

Q. 한국에서 선행돼야 할 대책은 소비 증가일까요? 사회간접자본 투자 활성화도 고려할 필요성, 있습니까?

Q. 소비자 심리 활성화 위해 필요한 대책은 무엇일까요? 정부 차원의 수요 진작 정책 마련이 시급했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Q. 이 가운데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적절성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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