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윤상열교수 작품발표회
국립군산대학교작곡과명예교수인 윤상열교수는
작곡계의 가장 큰상인 한국작곡대상 수상을 위시하여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작곡상. 평론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광희문화예술대상. 대통령 황조근정훈장 ,
미주한인협회 한민족 음악공로상, 중국안중근의기념관장 공로상등
국내외의 활발한 작곡활동으로 큰상을 받은 작곡가이다.
또한 서울사대부고선농합창단을 1992년 창단하여 20여년간 지휘 봉사며,
개교50주년. 60주년. 65주년 한마음선합창축제등의
선농음악제를 개최하여 총동창회에 기여하였으며,
'서울사대부고찬가'를 김필규회장 때 작곡하여 헌정하였다.
동문은 한국작곡가회 회장을 비롯하여 서울작곡가포럼회장.
우리 가곡의날 기념사업협회이사장 및 한국창작음악학술연구원원장등으로 활동하며
음악계의 지도적 작곡가로 활동하고있다
특히 윤동문의 관현악작품 교향시(Sympony poem) "전설(Traditional)'은
러시아 국립극동오케스트라가 정기연주회에 선정하여
세계적 지휘자 Vitor Tize에 의하여 발표되어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며,
이 곡은 폴란드의 지휘자 등도 지휘하여 더욱 유명해진 작품이다
이번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발표되는 작품은
우리의 토속적 정서를 현대적 어법으로 표현한 창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연주는 작곡자의 딸 소프라노 윤이나 교수
(수원대음대교수. 서울대음대졸. 맨허턴음대 대학원석사. 뉴욕스토니브룩대학원 박사)
가 연주를 맡아 더욱 기대가 됨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들의 참여를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