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대 동창회장 역임,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선, 후배의 적극 참여 독려"
- 10월 16일 현재, 80주년 기금 3억 5,726만원으로 집계

허수창(14회) 고문이 지난 15일 80주년 기념사업 기금 조성에 일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허수창 고문은 제23대 동창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오원종합개발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허수창 고문은 지난 2월 심상인 총동창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인사를 갔을 당시에도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선배와 후배들이 적극 참여를 해야 한다. 개교 80주년 행사를 준비한다고 들었는데, 나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80주년 기념사업 기금은 허수창 고문의 3천만원 기탁으로 10월 16일 현재, 3억 5,726만원(약정서 포함)으로 집계됐으며, 참여 인원은 373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