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2(토)오후 화이자 백신 주사를 맞고 별다른 징후도 없어 다음날 느긋한 기분으로
지하철 타고 인천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소래산 자락에 신록이 우거진 숲,산책길과 호수
그리고 수목원, 장미원 야외 조각작품 등 계절마다 새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 아래 6월의 꽃---장미를 만나러 갔습니다.사진 몇 장 올립니다.

1. 대공원 남문(南門)쪽으로 들어서면 상징물--- 사랑/생명/창조 그리고,,,번영쯤,,
   「All ways INCHEON」 은  몇 년 전부터 사용되는 인천시의 슬로건입니다.
  하늘길 + 바닷길 + 역사의 길 + 세계로의 길 + 미래의 길,,,모든 길이 바로 仁川
  인천으로 통하기 때문이겠지요.

2. 호숫가에 철새들도 도래하고 더위를 식혀주지요.

3. 아람드리 벚꽃나무 가로수는 봄철에 대단하지요. 둘레길 2시간 걷는 코스,, 자전거 주행도 가능 

4. 장미원 일부

5. 마대론 장미(Made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