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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5월 17일 선농문화포럼 목요강좌는 정윤수 성공회대 겸임교수, 문화평론가님의
<클래식의 이해 - 바흐를 중심으로 -> 강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위한 풍요로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사 : 정윤수님 프로필>
문화비평지 [계간리뷰]의 편집위원
경향신문,동아일보,한겨레신문,[시네21],[월간음악]등에 오랫동안
클래식을 포함한 여러 문화에 걸쳐 비평과 칼럼을 써왔다.
성공회대학교에 출강, 10년넘게 클래식 강좌를 하고있다.
당대의 역사와 사상과 문화가 어우러진 본격 클래식 문화사
클래식의 역사에 관해 조명한 본격 클래식 문화사『클래식 시대를 듣다』.
대중매체에 클래식을 포함한 여러 비평가 칼럼을 기고해온 저자, 정윤수는
모차르트, 슈베르트, 바그너, 브람스 같은 음악가들은 당대의 삶을 살며,
정치행위에 참여하거나 사상 논쟁에 가담하거나 그도 아니면 개인적인 사유와 방황과 갈등을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음악가와 그의 시대'에 초점을 맞추어
당대의 역사적, 정치적 상황 속에서 음악가의 삶과 작품을 해명하고 있다.
300여 년 전의 비발디로 시작하여 고전(바흐, 베토벤)과 낭만(슈베르트, 말러)을 거쳐
현대음악(윤이상과 21세기 음악)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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