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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6일 동창회관 선농홀에서 실시된 제1기 인문학강좌가

궂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4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해 "'인생 이모작 시대의 생애설계와 자산운용'' 이란 주제로 강창희 미래에셋부회장의 강연을 들었다.

 

강의가 시작되기 직전, 멀리 성남에서 참석한 장경애님이 화려한 꽃다발을

강창희 소장에게 전달해 강사는 물론 수강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렇듯 수강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강창희소장은 평소보다

더욱 열강하는 모습으로 화답했으며 수강생들도 진지한 모습으로

생애설계와 자산운용 강좌에 몰입했다.

 

2시간여의 명강의를 마친 후, 강창희소장은 열띤 질문을 펼친

수강생들에게 교재 外에 별도로  '정년 후의 80,000시간'과 
'2030세대를 위한 투자와 금융이야기' 도서를 증정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제1기 인문학강좌를 마친 수강생들은 다음주 금요강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하며 기념촬영을 마쳤다.

 

5/13(금)에는  고영희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은 행복의 지름길' 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인문학 강좌를 주관한 <선농문화포럼>에서는 수강신청자들의 

접수를 계속 받고있다.

 

 

사단법인 선농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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