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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6일 (일) 대전 동아공업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무기 전국 중고교 럭비대회 최종 결승전에서
모교 럭비부가 부천북고등학교를 12:3으로 완파함으로써
전국 규모 대회로는 12년만의 우승, 본 대회는 24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대업을 이루었다.
금년 3월 춘계럭비리그 결승전에서 석패한 일을 단번에 만회한
모교 럭비부는 현재 32명으로 이창석 감독(38회, 모교 교사)과
배상훈 코치(45회)의 지도를 받아 어느 해 보다 전력이 막강하여
더욱 기대되며 금년 초 59회 졸업생 중 2명이 서울대에, 3명이
연세대 등 명문대에 특기 입학하는 등 진로에도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한다.
축하 메시지
정문호(24회) 모교 교감 016-208-2045
이창석(38회) 감독, 모교 교사 02-942-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