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가 빈발하고 있사오니

 

유사한 일이 발생할 경우 즉시 동기회나 총동창회에 문의하시고

 

무통장 입금 직전에는 반드시 동기회 계좌나 총동창회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있는 회비 입금 계좌번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은행 792-235964-02-002)

 

총동창회 사무처  02-588-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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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4/26일자 동아일보 관련 기사입니다.

 

서울체신청은 25일 최근 들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허위 사실을

 

알린 뒤 특정 계좌로 입금을 요청하는 사기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체신청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경북 K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이름을

 

도용해 동문들에게 SMS로 회비 입금을 요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짜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서울의 한 우체국 계좌에 입금된 300만원을

 

찾아 달아났다. 또 같은 날‘폭행사건에 연루됐다’며 고교 동창생들에게
 
합의금을 보내달라는 가짜 메시지가 모 우체국장 이름으로 보내졌다.
 
이때에도 입금된 300만원이 고스란히 빠져나갔다.

 

문권모 기자 mikemo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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