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내용을 내 나름 생각나는데로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우리는 매일 신문,Tv.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며삽니다.
하지만 당신은 가장 중요한 당신 자신과의 소통은 외면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든 영혼을 위해 우리는 알아야 하겠습니다. 건강한 삶,자유로운 힘은 외부로 부터 오는것이 아니라
내면으로 부터 온다는 사실입니다.
나 자신과의 교감은 내면의 풍요와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영혼의 치유와 해독을 위해서 먼저 조용히 마음의 창을 열고 내면의 여정을 떠나보자.
마음 ---- 가슴-----양심
마음을 드려다보며 참된 자아를 발견하고
가슴으로 나를 느끼며 자만심,우월감,나약함,열등감을 버리고 본래의 나를 찾는 관찰자가 되어야한다.
그릇된 양심은 번민과 고통이 따르고 바른양심은 마음의 평화을 가져오며 사랑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외부로부터 안으로 살아왔고 우리 내적인 존재는 외부세계에 결국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외부세계는 우리의 의식을 가로막고 흐리게 해왔으며 강요와 억압만 존재합니다.
내가 진실로 몸과는 별개의 신성한 존재임을 경험할때 영혼의 본래의 품성들은 자연스럽게 다시
되살아나서 온전히 활동할 것입니다.
내면의 평화와 사랑, 순수,그리고 행복을 깊이 의식하며 살면 이 품성은 내 존재를 지배하며 마치
빛처럼 광채을 발합니다. 그것은 마치 그 품성들이 나를 미묘한 빛의 형태로 만드는 것과 같고,
우린 그것을 감지하며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과 사색은 내면의 강한 에너지이며 양심의 치유하는 힘을 키워주는 원동력인 동시에
나 자신과의 관계개선 즉, 영혼을 치유하는 힘을 얻게됩니다.
내적인 평화의 엄청난 가치를 이해하고 무엇이 그것을 고갈 시키는지, 어떻게하면 그것을 되찾고
유지할 수 있는지 우리는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참된 자아의 발견, 양질의 생각은 바로 명상에서 생성되며 지고의 영혼 경험과 나의 자각으로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찾기를 바랍니다.
강연을 마치고 잠시 명상의 시간이 이어졌다.
천상의 음악이 흐르며 일순 정적이 감돈다. 그 누구의 미동도 없다.
"호흡을 느끼며 숨을 쉬세요.... 그리고 마음에 다이아몬드 처럼 밝은 빛을 만드세요....
이제 그 빛을 쫓아 천천이 따라갑니다......."
음악은 끊길 듯 끊길 듯 하다가 다시 이어지고 본래의 나를 찾기위한 작업 즉 명상은 한참동안 계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