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 김 주형 작시, 이 요섭 작곡, 김 영식 편곡 꿈이 있니 물어보며는 나는 그만 하늘을 본다 구름 하나 떠돌아 가고 세상 가득 바람만 불어 돌아보면 아득한 먼 길 꿈을 꾸던 어린 날들이 연줄따라 흔들려 오면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 아~~ 나는 연을 날렸지 저 하늘 높이 꿈을 키웠지 이 세상 가득 이 세상 가득 난 꿈이 있었지 사랑도 생의 의미도 꿈을 키운 생의 의미도 세월따라 흔들려 오면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
올 11월 초에 선농합창단 음악제가 있으니 노래를 좋아하는
동문들은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에 동창회 사무실에서 하는
합창 연습에 나와서 같이 행복하게 노래부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