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콘수확 하던 날

by 김옥녀(4) posted Jan 01, 197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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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4회 여동문 김옥녀입니다.


 


어제 후배22회 주명숙께서 야콘주문 3 박스 했어요.


 


얼마나 가슴 뿌듯하던지..눈물이 났답니다. 내가 과연 그 옛날 이 시골띠기가 어떻게


사대부고에 다녔던고???


 


후배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여..꿈을 갖고 그 날까지 살겠어요.


 


사진은 우리 농장의 전경이며..굴삭기로 야콘을 캐내면 봉사단이 주워내고..


남구만 사당 시비(동창이 밝았느냐 ...) 앞에서 봉사단과 기념촬영도 ..


  • maggy 1970.01.01 09:33
    14회 김현숙(화가) 후배가 2박스 주문했습니다.카나다에 살고 있는 서병희
    선생 애제자이군요. 고밥습니다
    서병희에게서 e-mail왔는데 11,12,13,14,15, 16, 17 18회 후배이자
    제자들에게 광고하라는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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