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3일 금요일 개천절 휴일 오전 10시부터 기별 대표들의 족구 예선전을 마치고
11시를 훨씬 넘긴 시간에 제18회 선농가족 체육대회 입장식과 개회식을 가졌다.
▼ 37회 이형조 회장이 내외빈 소개와 행사 환영인사를 한다.
▼ 이날 참가한 선,후배님들은 동문행사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단상을 기준으로 왼쪽 편은 짝수 깃수가 도열하고,
▼ 단상 가운데 부분에 30회와 31회 선배님들이 줄을 맞추어 서있다.
▼ 31회 오른쪽으로 33회, 35회....
▼ 35회, 37회....
▼ 41회...그리고 맨 오른쪽에 29회 선배님들...
▼ 총동창회 성기학 회장님을 대신하여 김명자(17회) 부회장님이 축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신다.
▼ 행사의 개회식에 재학생과 재직 교사도 함께하였다.
▼ 제8회 선농가족 체육대회의 종합우승패
▼ 현 서울사대부고 교장이신 김현중 선생님의 축사....
긴 말씀의 요지는 "이제 중장년층이 된 동문들이 학교의 발전에 기여하여 좋은 후배들이 보다 좋은 환경의 교실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물적, 심적으로 후원해 달라..."는 말씀이다.
▼ 서울사대부중 교장으로 지난 8월에 정년퇴임하신 유기동(17회) 선배님께 다시한번 퇴임 축하의 꽃다발과 선물을 37회에서 마련하였다.
▼ 졸업 30주년을 맞은 30회 선배님들에게도 37회에서 마련한 축하의 꽃다발...
▼ 30회 선배님들은 다시 모교에 30주년 기념 지원금을 전달하고,...
▼ 제8회 선농가족 체육대회를 준비한 37회에게도 찬조금을 전달하였다...
▼ 개회선언으로 선농가족 체육대회 공동준비위원장인 37회 정철우, 김제철 후배가 선언한다.
▼ 선수단 대표선서를 박영애(38회), 곽윤태(40회) 후배가 선서한다.
내년도 2009년 제9회 선농가족 체육대회를 38회에서 주관한다.
▼ 유네스코 활동으로 라오스 지원금 모금을 위하여 행사에 참가한 재직교사와 재학생 후배들...
▼ 이번 행사의 순위별 배점표...
▼ 개회식을 마치고 31회 vs. 40회,41회 연합팀 간의 족구 결승을 진행한다.
▼ 동문 가족 자녀들을 위한 기왓장 깨기를 준비중인 어린이들...
▼ 동전쌓기도 있다...
▼ 기와깨기용 기와는 파편이 없는 조립식이다...
▼ 31회 텐트의 한쪽에서 양념돼지고기 숯불구이로 구운 고기를 주변에 선후배님들에게 나누어 주신다.
▼ 30주년을 맞은 30회 선배님들은 북과 장구와 징,괭가리로 대동제를 준비하셨다.
▼ 점심시간을 마치고 가진 여자축구는 대혼전이었다.
▼ 기별 텐트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