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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선농종합예술전의 오프닝 리셉션이 9월 27일 오후 2시 갤러리 웨스턴에서 있었다.
총 11명의 동문들이 이 예술전에 50여점의 작품들을 출품하였고, 이병응 동창회 고문은 인사 말씀을 통하여 수학적인 삶과 예술적 삶에 대해 이야기하며 풍부한 문화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첫날부터 많은 동문들, 친지들이 모여 관람한 이 예술전은 10월 3일까지 계속된다.
화랑의 개관 시간은 12시에서 6시.
전문 미술대학 졸업생들이 아닌 일반중고등학교의 졸업생들이, 그것도 해외에서 이런 다양한 장르의 탤런트를 종합하여 선보인 것은 흔치 않는 일이었다.
참관한 모든 동문들은 이 예술전이 매년 지속되기를 바라며 흐뭇해 하였다.
사진은 인사의 말씀에 대신하는 이병응 고문 - 천배영(23회) 동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