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토요일로 다가온 제 1회 선농종합예술전을 위한 준비위원들의 모임이 9월 25일(목) 오후 2시에 Gallery Western에서 있습니다. 준비위원들은 물론 작품을 전시하는 동문들도 오시어 작품의 배치, 리셉션 준비등 전시중의 모든 과정을 마지막 점검하고저 합니다.
어제까지 10분의 동문들이 작품을 운반해 주셨습니다. 이제 월요일 마지막 한 분만 제출해 주시면 원래 계획대로 11분의 모든 작품들이 반입됩니다.
처음 해보는 그룹전이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저 하오니 이날 모두 오시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박성근(17회, 화가) 동문 및 화랑의 모니카 이 대표와 만나 우선 전체적인 레이 아웃과 positioning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기초적인 작업을 마쳤습니다.
개인 초대전이나 프로들만의 모임이 아닌 11명의 동문들의 그룹전이라 서로 격려하고 깊은 이해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동문 여러분들께서도 토요일 오후 2시에 있는 개막식때 많이 참관해 주시어 응원해 주시길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개막 당일 화랑이 있는 경동 프라자의 파킹 랏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건너편의 BBCN은행의 파킹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 은행의 지점장인 김(예)영자(22회) 동문으로 부터 특별히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