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천하부고 42회 동창회장 한승주입니다.
어느덧 2014년도 그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4년이었네요. 국민 모두가 슬픔과 실의에 빠져서 보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즈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께 이런 초대의 글을 보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해마다 가을이 오면 소풍과 함께 우리를 설레게 했던 운동회!!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100m 달리기후 손에 찍었던 1이란 숫자..또 줄다리기와 마지막의 계주는 우리의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들었고 가을 하늘에 소리 지르며 우리의 힘과 에너지를 뿜어내게 했었지요.
저희는 그런 운동회를 열어볼까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으로 운동회를 준비했습니다.
친구의 마음으로 여러 선, 후배님을 모십니다.
이 가을 천하부고 운동장으로 오셔서 맘껏 소리지르고 뛰고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비록 그때같은 힘과 에너지는 없을 지라도, 하늘 한번 쳐다보시고 그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그때 그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동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거창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셔서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은 다 하겠습니다.
입시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그때...하루쯤 뛰며 땀흘리며 느껴 보았던 그 기분을
오시는 모든 분들께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2014년 가을 문턱에서
천하부고 42회 동창회장 한승주,
제13회 선농가족 체육대회 준비위원장 김형찬 올림
천하부고 42회 동창회장 한승주입니다.
어느덧 2014년도 그 끝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4년이었네요. 국민 모두가 슬픔과 실의에 빠져서 보냈던 시간들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맑은 하늘과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가을의 문턱에 와 있는 즈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께 이런 초대의 글을 보낼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해마다 가을이 오면 소풍과 함께 우리를 설레게 했던 운동회!!
어머니가 싸주신 김밥을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며 100m 달리기후 손에 찍었던 1이란 숫자..또 줄다리기와 마지막의 계주는 우리의 심장을 더욱 뛰게 만들었고 가을 하늘에 소리 지르며 우리의 힘과 에너지를 뿜어내게 했었지요.
저희는 그런 운동회를 열어볼까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선생님의 마음으로 운동회를 준비했습니다.
친구의 마음으로 여러 선, 후배님을 모십니다.
이 가을 천하부고 운동장으로 오셔서 맘껏 소리지르고 뛰고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비록 그때같은 힘과 에너지는 없을 지라도, 하늘 한번 쳐다보시고 그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그때 그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동문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는 거창한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오셔서 실망하시지 않도록 최선은 다 하겠습니다.
입시로 스트레스가 쌓여가던 그때...하루쯤 뛰며 땀흘리며 느껴 보았던 그 기분을
오시는 모든 분들께 안겨 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2014년 가을 문턱에서
천하부고 42회 동창회장 한승주,
제13회 선농가족 체육대회 준비위원장 김형찬 올림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2 946 333874 차남일(서울사대부고 42)입니다.
선후배님의 관심과 후원이 저희 42회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