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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목회자가 남북한을 포함 전 세계 흩어져 사는 8,000만 한국인들이 함께 부르는 ‘코리안의 노래’를 제정, 보급하려는 원대한 꿈을 펼치고 있다.
김삼도 목사(얼바인 할렐루야교회 담임), 이정근 목사(미주성결대 명예총장), 백경환 목사(기독합창단 단장/지휘자)는 지난달 ‘코리안의 노래’ 보급협회를 창설하고, 국적과 종교, 이념, 세대를 뛰어넘어 코리안의 피를 가진 남ㆍ북한과 해외에 사는 한인 모두가 일체감을 가지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미주판 2014. 7.11 자 한국일보 기사의 앞부분을 인용한 것입니다.
뜻깊은 일을 추진하고 계신 세분들 중 이정근 목사님은 우리 남가주선농합창단의 소프라노 파트이신 박부강(16회) 동문의 부군이 되십니다.
이미 남가주선농합창단에서는 '우리는 코리안'이란 곡을 연습하고 있는 중으로 앞으로 합창단 공연 시 발표할 기회를 갖게될 것이라 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