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여자 동기 모임

by bnyoon posted Nov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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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희숙 부부, 선인숙, Mrs. 윤병남, 방혜자 부부

 

오늘 정오 12시에 Buena Park 의 한식당 아리아에서 7회 여자 동기들의 송년회 겸 정기 오찬모임을 가졌다.

창석자는 김희숙 부부, 선인숙, 한혜자 부부, 그리고 취재차 참석한  7회 남자 동기인 윤병남 (부부동반)이 동석하였다.

오래간만에 만난 동기들의 화기애애한 환담이 있었고 남자들끼리는 쏘주 한병으로 송년의 분위기를 살렸다.

몇년전에 배우자를 하늘나라에 먼저보낸 선인숙이 혼자 씩씩하게 살아가는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어서 필자가 12월 14일 총동 모임 참석을 권유하였는데 한혜자가 참석하겠다고 하였다.

김란영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수일전에 낙상하여 기브스를 해서 거동이 불편하여 불참하게 되었다고 송구스럽다는 전언이 있었다.  그러나 총동 모임에는 불편한 다리를 끌고라도 참석해 보겠노라고 하였다.

박춘자는 개인사정으로 이번 모임에는 불참하였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보내고 새해에는 7회 여자동기들이 건강하고 보람있게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