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십니까, 많은 동문들이 교가의 한 구절을 잘 못 부르고 있다는 것을….

by warnerklee posted Jun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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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니까, 많은 동문들이 교가의 구절을 못 부르고 있다는 것을….


 


모교 교가의 3...


'한 뜻으로 올리는 태극기 아래,


심신을 닦고가는 어진 벗들이,


새날의 새세대를 올바로 잡는,


청량대의 끼끗한 정의의 학창…'



 


위의 끼끗한 , 수도 헤아릴수도 없는 거의 모든 동문들이 깨끗한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1948년에 제작된 우리 모교 교가는 서울사대부중 2대교장 최복현선생님 작사의 교가(나운영작곡)에서, 끼끗한 뜻은 깨끗하다 보다는 한층 차원이 높은 표현으로서 구김살이 없고 없이 밝고 깨끗함 의미 하는 것입니다.


모름지기 서울사대부중고동문들은 본래의 뜻을 새기고 제대로 불러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