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회 2012년 송년모임 후기

by hswee posted Jan 1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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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선우회 송년모임이 버티고개역에 있는 부고동창회관 3층에서 12월 26일 아주 추운날 있었습니다.  (이제 사진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래는 행사가 시작된 6시 훨씬 전부터 오셔서 준비하시는 채수강 선배님(12회)과 노준용 선배님(16회)



 


맛난 음식도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명사회자 조동근 선배님(23회)께서 새해를 맞이해서 덕담과 퀴즈를 내주셨습니다.  아래는 담소중이신 선배님 부부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선우회의 루이 암스트롱 변영일 선배님(13회)께서 올해도 멋진 노래로 선우회의 행사을시작해주셨습니다. 


그 아래는 23회 조동근 선배님의 사모님의 부드럽고 은은한 노래에 이어 23회 조환복 선배님의 사모님께서 유머있는 노래로 분위기를 밝게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시낭송으로 선우회 선배님께서 음악 뿐 아니라 문학에도 조예가 깊으심을 뽐내셨습니다.


선우회 회장을 연임하시며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윤제철 선배님(18회)의 "인연설" 시낭송이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감동적인 시였습니다.


이이서 김주한 선배님(18회)께서도 정호승 시인의 시를 외우시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시를 하나 정도 외우고 있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채수강 선배님의 섹소폰 연주를 무료로 듣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연주도 좋으신데 재미있는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에는 노준용 전회장님의 기타연주와 함께 들어도 새로운 명곡들을 들려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고 교가 제창과 헤어지기 전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우회 회원이 아니지만 제 아들도 같이 찍었습니다. 사대부고에 입학해서 후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2013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에도 더 많은 선우회 선배님을 해와 같이 빛나는 얼굴로  다시 뵙길 기대합니다.


 


해마다 후기를 꼼꼼하게 올려주시는 최성한 선배님(8회)께서 이번에 참석을 못하셔서 43회 막내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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