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을태운 4대의버스 ...무박으로의 섬 산행은 환상적이 였습니다. 더욱 멋진것은 그 곳에 동문들과 함께 여서 였습니다.~ㅎㅎ 오르지는 못했지만 "대항"에서 바라본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지항에 도착 오전6.30분 산에오를 사람은 저~곳 우측(서쪽)으로~ 우린 동쪽인 대항(내지~대항) 쪽으로~ 좌측의 바다, 우측의 산봉우리를 보면서 꽃길을 갑니다. 꽃비가 내립니다. 벗꽃길을 지나니 복사꽃도 반기고~ 쑥도 보면서~ 아름다운 바닷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아무도 없습니다.고요합니다. 우리가 모이는 곳은~"대항"항이라고~(7km.오전6.30분시작~11시 10분이 지나갑니다. 모이는시간은 11.30분) 대항 항에서 바로 앞의 산봉우리를 바라봅니다.(그 위용을 당겨보니~봉우리마다~) 오전11시가 지나니 봉우리에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줄서서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그밑에는 무슨집 같은것도 보이고~ 또~다른 좌측의 봉우리쪽에는 철난간 같은것이 줄서 있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선배님말씀이 우리팀 이라고합니다.모두들 조심~또~조심 안전산행 바라면서~ 디카에 담아보려 했으나 실감이 안 납니다. 항구에는 산나물이며 각종신선한 횟감들이 많았습니다. (해삼.멍개.소라.게불~말린해산물등~) 대항 을 떠나면서 바라본~사량도 아름다운다리~삼천포대교 선 후배님 감사합니다.그리고 회장 임원들께도 감사드리고~정말 아름다운 곳이 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셔서 다음산행에서도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글, 사진: 최 문 자(1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