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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회는 금일 시청앞 뉴서울호텔 <송죽>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장공자(16회)충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조찬강연을 들었다.
오늘 강연은 중국에서 11년간 살아온 장공자 동문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생활과 밀접한 '문화코드로 보는 중국, 중국인' 강의에 회원들 모두
강의내용을 열심히 받아적으며 진지한 모습으로 귀를 기울였다.
흥미로웠으나 시간이 좀 부족해 아쉬운 강연이었으며
이날 선녀회에서 받은 강의료 전액을 다시 선녀회로 기탁한
장교수에게 회원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6월 월례모임은 야유회로 가질 예정이다 (편집위원,31회 임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