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여성전문인회는 2월10일 장충동 엠버서더 호텔에서 제107회 조찬모임을 가졌다.
주영숙(7회, 前덕성여대 총장), 김태련(8회, 아이코리아회장),변주선(12회,대림성모병원 행정원장)동문 등 30명이 모여 김정옥(18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2011년 정기총회에서 이희숙(13회, 前서울교대 교수)선녀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경과보고와 회계감사결과 발표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어서 조완숙(14회,의사)동문을 신임 선녀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에 김영화(17회,한림대교수), 김정옥(18회,송파청소년 도서관장)동문을 유정숙(16회), 정범순(20회)동문을 감사로 임명했다.아울러 총무:한월명(19회), 재무 심상덕(25회), 서기: 이상금(25회)동문이 선녀회 살림을 맡기로 해 회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조찬에는 김종훈(20회, 한미파슨즈 회장)동창회장이 참석해 2011년에는
소외된 동문과 이웃을 돌아보는 ‘사회공헌위원회’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지난 17년간 107회의 모임을 이끌고 있는 선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