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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상 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미래 여성리더 양성과 아동 인권보호를 위해
40여 년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아국아동단체협의회 회장인 변주선 동문을
2월 28일 제11회 <유관순상>수상자로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그 얼을 오늘에 되살려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하여 시상하여 왔으며,
충청남도와 동아일보, 이화여자고등학교가 2001년 7월 공동으로 제정하여,
2002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단체, 9명을 시상한 바 있다.
제11회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유관순열사의 모교인 서울 이화여고內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리며,
유관순상 수상자 변주선 동문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