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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순(4회)동문이 수필집을 발간했다.
7월 21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강남교보문고 '티움'방에서 저자 싸인회를 갖는다.
순간의 진실, 지금 이 순간의 의미를 발견하는 일이 깨달음이 아닐까.
김녕순선생은 순간의 최선, 순간의 아름다움, 순간의 행복을 창조하려고 애쓴다.
기적과 특별은 일생사가 아니다.
아무것도 아니게 지속되는 삶의 풍경 속에 소중함이 다 들어 있음을 알아차리는 지혜가 아닐수 없다.
김녕순선생의 수필은 이런 소박하고 사소한 발견과 빛깔과 향기가 있어서 독자들에게 평화와 행복감을 안겨준다.
선배님 축하 드립니다
허락도 없이 여기 사진 올립니다
양해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