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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김종훈회장,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 선정
-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대상에 2009년부터 3년 연속 선정
- 선진건설관리기법인 CM을 도입, 미래형 기업 패러다임 선보여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대상에 2009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년간 남다른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에 대한 시상식이 3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되었다.
김회장은 1996년 6월 미국의 파슨스(Parsons)社와의 합작을 통하여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 기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36개국 109개의 해외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대한민국 건설산업 세계화에 앞장서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
김종훈 회장은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으로 3년 연속 선정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구성원들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기업상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2010년 11월 경영에세이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발간하여 한미파슨스의 구성원 중심의 기업문화와 경영철학 및 경영기법을 소개하여 기업CEO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과 학생들에게까지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창립 15년째를 맞은 한미파슨스(HanmiParsons)는 CM(Construction Management)산업 외길을 걸어온 대표적인 건설사업관리기업으로서, 상암 월드컵경기장,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PARK, 국립과학관, 판교 알파돔 시티, 과천화훼센타 등 700여 개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CM의 효과를 입증해 오고 있다.
전년에는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하여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복합상품인 ‘마에스트로’를 선보여 성황리에 분양을 마치고 대한민국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한미파슨스는 국내에만 안주하지 않고 진정한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사명변경 추진,
미국 엔지니어링기업 M&A작업 등 절차를 차분히 밟아 나가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하여 한미파슨스는 96년 창업 당시부터 15년간 매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년 3월에는 장애인지원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였다.
따뜻한 동행은 설립 첫돌을 맞이하게 되었으며 그간 장애인그룹홈 리모델링사업, 장애인 전동휠체어 지원사업, 장애인 오케스트라 음악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뜻있는 기업들과 함께 기업연합체 복지법인으로 거듭나고자 다른 기업들의 동참을 기다리고 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중에는 김종훈(미래경영) 한미파슨스 회장과 함께 윤영두(글로벌경영)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첨 부 : 1. 창조경영인 수상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