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곡大賞 윤상열 교수
한국작곡가회는 ‘2011 한국작곡대상’ 수상자로 윤상열 군산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작곡가포럼 회장이기도 한 윤 교수는 가곡 ‘내 마음의 노래’와 ‘진달래꽃’, 교향시 ‘전설’ 등을 작곡했다.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한국작곡가회는 창작음악으로 우리나라 음악계 발전에 이바지한 작곡가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 원서동 북촌창우극장에서 열린다
최진숙기자
2011-02-07 18:32
[2011 한국작곡상 시상식]
대상 : 윤상열 교수 (작곡가, 국립군산대학교 명예교수)
본상 : 최현석 (작곡가, 한국작곡가회 총무이사)
특별상 : 엄정행 교수 (성악가, 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장)
<북촌창우극장> 오시는 길
지하철3호선 3번출구로 나오셔서 창덕궁까지 직진
창덕궁 돌담길에서 좌회전 후 원서공원지나 왼쪽 골목입니다.
선농합창 단원여러분,
많이 많이 오셔서
큰~상 받으시는 지휘자님을 축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