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20)동문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 선정

by 종암동 posted Mar 0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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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 김종훈회장,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 선정
 


-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대상에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 선진건설관리기법인 CM을 도입, 미래형 기업 패러다임 선보여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은 ‘2010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 미래경영부문 창조경영대상에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지난 1년간 남다른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에 대한 시상식이 3월 4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되었다.
 


김회장은 1996년 6월 미국의 파슨스(Parsons)社와의 합작을 통하여 체계화된 선진 건설관리 기법을 국내에 도입하여 국내 건설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35개국 96개의 해외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대한민국 건설산업 세계화에 앞장서 창조경영인으로 선정되었다.


김종훈 회장은 “앞으로의 미래기업은 기업간 핵심역량의 융 복합으로 발전과 생존을 모색해 나아가야 하며 이러한 무한경쟁은 점차 가속화 될 것입니다”라는 기업환경변화에 대한 소견으로 미래경영부문에 2회 연속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창립 14년째를 맞은 한미파슨스(HanmiParsons)는 CM(Construction Management)산업 외길을 걸어온 대표적인 건설사업관리기업으로서, 상암 월드컵경기장,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I-PARK, 국립과학관, 판교 알파돔 시티, 과천화훼센타 등 700여 개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CM의 효과를 입증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2015년 세계 10대 CM회사’를 달성하고자 핵심역량 강화를 위하여 국내 굴지의 기업인 삼성SDS 뿐만아니라 미국의 어버넛트社, 일본의 미쓰비시지쇼 설계 등과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전년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던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Turner & Townsend)社와는 합작을 통하여 터너앤타운젠드 코리아라는 건설사업비관리(Cost Management) 회사를 설립하여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미국 엔지니어링기업 M&A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하여 한미파슨스는 96년 창업 당시부터 14년간 매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좀더 조직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하여 사회복지법인인 “따뜻한 동행”을 설립하여 출범을 앞두고 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중에는 김종훈(미래경영) 한미파슨스 회장과 함께 이승한(지속가능경영) 홈플러스그룹 회장, 윤영두(고객만족경영)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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