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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일전에 광주 홍사덕동문 켐프에서 모두들 수고 하셨죠?
저도 틈틈이 가서 보면, 우리의 친구가 꼭 승리해야 한다는 간절한
기원과 맨손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안타깝기 짝이 없드군요.
앞으로 일주일간이 당낙의 중요한 고비랍니다.



지난 13일에 동창회 차원으로 많은 동문들의
자원봉사 참여행사를 했지만
이번 22일(토) 다시 한번 봉사행사를 하자는 집행부 의견에 따라
글을 올립니다.
선거 켐프에 문의 결과, 홈페이지에 자원봉사 권유
게시는 무방하다 하니 더 많은 동문 참여를 위해
우리동문소식란에 행사내용을 게시 하오니
많은 동문들의 참여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10월 22일(토) 오후2시 까지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 4번출구앞에
모여 승용차가져온 친구들차로 분승, 3시경 현지로 이동
도착하여 일몰전 2~3시간 동안 거리유세 지원 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자!! 우리 모두 가보자!!

나는 보았네.
빗방울 방울 방울 앞다투어 달리지만
대지품에 안겨서는 얼싸안고 하나되네.

나는 보았네.
높은 산골 시냇물은 앞다투어 달리지만
바다품에 안겨서는 너나없이 하나되네.

나는 보았네.
밤 하늘 예쁜별들 제 각기 뽐내지만
님의얼굴 비칠때면 미소지며 하나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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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고 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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