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서 올리는 소식입니다.
포드 자동차에서 일하구 있는 신세균동문이 Henry Ford 상을 타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다 아시다 시피, Henry Ford는 Ford 자동차의 창업자이지요. Ford 회사에서는 매년 창업자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우수한 종업원을 뽑아 상을 준답니다.
2005년에는 신세균 동문이 속한 Project 팀에서 Henry Ford 상을 타서, 신세균동문과 다른 3명이 9월 말, 이곳 디어본 Ford World Center 에서 Ford 회장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합니다.
주말 저녁에는 부인인 유춘길동문을 대동하여 부부동반 만찬및 축하파티에 참석하여 좋은 시간을 갖었답니다.
그의 수상 내용은, 2006년 Model 의 Ford 머스탱 스포츠카 였습니다.
요사이 미국차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어서, 주문을 하고도 서너달은 있어야 차를 가질수 있는 상태랍니다.
평소, 자동차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세균 동문의 수고가 미국 사회에서 확실히 인정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그의 작품을 한번 느껴보실분은, 2006년 Model 의 Ford 머스탱 스포츠카 를 한번 타보십시오.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의 스위치를 넣으면, 박진감 넘치는 신세균동문의 솜씨를 느끼게 될 겁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