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0038.jpg취주악부 선후배인 8회 최영숙 동문과 22회 임호순 동문이 8월25일 (목) 오후 8시에 예심교회가 주최하는 '여름밤 명사초청음악회'에 출연해 아름다운 플루트 이중주를 들려줍니다.
명사초청음악회는 사회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진들로서 음악을 병행하고 있는 명사들을 초청해서 연주회를 기획한 것으로 성악 독창과 중창, 클라리넷 연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영숙선배님은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시각장애자 관악지도와 승동교회 반주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시며 임호순동문은 한양여대교수로 재직하면서 드림필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활동을 겸하고 있습니다.
두분은 이번 연주회에서 Henry Smart 작곡의 `주는 나의 목자`와 Vivaldi의 사계 테마를 플루트 이중주로 선사할 예정입니다. (예심교회 위치 : 방배동 삼성래미안 방배아트힐 정문앞/ 전화 : 02-521-4105,6/ www.yesHim.net)
* 드림필 챔버오케스트라 (단장 22회 김태식)는 최근 합창단인 드림필 콰이어를 창단, 지난 7월10일 서울보훈병원 위문연주회를 가졌으며 10월8일 (토)에는 파주에 위치한 문산제일고등학교에서 짚신문학회와 공동으로 '시와 음악의 밤'을 개최합니다. 11월24일에는 꼬스트홀 (명동성당 내)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동문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