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전문업체인 한미파슨스가 중국에 공장이나 빌딩 신축을 원하 는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종합컨설팅 서비스에 나섰다.
1일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이나 주택,빌딩 등 을 세울 때 인.허가 등에 따른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건설사업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2002년 6월 중국에 CM현지법인을 설립,삼성코닝 심천공장 등 10여건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한미파슨스는 앞으로 중국에 진출할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이 현지에 공장.빌딩.주택 등의 건설을 원할 경우 시장분석을 비롯,기획.인허가.설계.시 공.사후관리 등의 총체적 건설사업과정을 대행해줄 예정이다.
또 주택건설 등 건설업체들의 중국 진출 때 사업타당성 분석,건설기술 실사 등의 사업관리도 대행해줄 계획이다.
한미파슨스 중국법인은 15년의 중국 건설시장 경험을 가진 김헌홍 중국 법인 장을 비롯,3명의 한국 엔지니어와 20명의 중국직원(설계.시공.대관업무 전문가 )으로 구성됐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경제 2005-03-01 14:10]
1일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중국에 공장이나 주택,빌딩 등 을 세울 때 인.허가 등에 따른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건설사업 관리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미파슨스는 지난 2002년 6월 중국에 CM현지법인을 설립,삼성코닝 심천공장 등 10여건의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해왔다.
이를 토대로 한미파슨스는 앞으로 중국에 진출할 국내 및 외국계 기업이 현지에 공장.빌딩.주택 등의 건설을 원할 경우 시장분석을 비롯,기획.인허가.설계.시 공.사후관리 등의 총체적 건설사업과정을 대행해줄 예정이다.
또 주택건설 등 건설업체들의 중국 진출 때 사업타당성 분석,건설기술 실사 등의 사업관리도 대행해줄 계획이다.
한미파슨스 중국법인은 15년의 중국 건설시장 경험을 가진 김헌홍 중국 법인 장을 비롯,3명의 한국 엔지니어와 20명의 중국직원(설계.시공.대관업무 전문가 )으로 구성됐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경제 2005-03-0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