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김예나작가(본명 김정례 12회)는 최근 두 번째 창작집 '유실물 센터'를 펴냈다.(문학사상사간) 김작가는 1999년 첫 번째 소설집 <어둠아 바람아>로 제4회 민족문학상을 수상한바 있다. 200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흰 소가 강을 건널 때>는 문화관광부 교양부분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