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김현숙씨는 생활 주변의 풍경과 사람을 즐겨 그린다.
새가 우는 동네, 비 오는 날, 별을 보는 사람 등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의 눈과 손을 거쳐 태어나는 그림은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작고 여린 것들을 생생하게 잡아내는 필력, 거침없는 색채,
대상에 대한 화가의 애정 등 보는 이가 따뜻해지는 그림이다.
10월 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여는 네 번째 개인전에
그는 한층 자유로워진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
인체의 움직임을 단순하면서도 강하게 잡아낸 누드 크로키(사진)가
눈길을 끈다. 02-735-2665.

☞ `중앙일보 바로가기 클릭`
- 전시회 후원모임 옮김
새가 우는 동네, 비 오는 날, 별을 보는 사람 등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의 눈과 손을 거쳐 태어나는 그림은 색다른 느낌을 자아낸다.
작고 여린 것들을 생생하게 잡아내는 필력, 거침없는 색채,
대상에 대한 화가의 애정 등 보는 이가 따뜻해지는 그림이다.
10월 5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여는 네 번째 개인전에
그는 한층 자유로워진 화면을 선보이고 있다.
인체의 움직임을 단순하면서도 강하게 잡아낸 누드 크로키(사진)가
눈길을 끈다. 02-73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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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후원모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