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일(13회)총동창회장이 4월 7일자로 INI스틸 부회장으로 승진발령났습니다.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 기사내용 -
INI스틸이 김무일부회장 체제로 새롭게 개막한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인 김무일부사장을 INI스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발령했다.
INI스틸 유인균회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퇴하고 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INI스틸 관계자는 `김무일 부회장의 경우 등기이사가 아니다`며 `향후 임시주총을 열어 등기임원으로 선임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재계에서는 김뇌명 전 기아차 부회장에 이어 정몽구회장의 신임이 두터웠던 유인균 회장이 일선에서 물러나자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각 계열사 최고경영진의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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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석 기자 (vbki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