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인 (주)에데스의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목 철수동문이
'선거방송심의위원'으로 위촉되었읍니다.
방송위원회는 어제(10일), 내년도 예정으로 있는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방송의 공정성과 반론보도 청구 등을 심의할 '선거
방송심의위원회'를 구성했읍니다. 심의위원은 모두 9명으로 방송인,
교수, 시민운동가, 언론인 등 사회적으로 모두 쟁쟁한 사람들인데, 이
중에 한몫을 담당하게 된 목 철수동문에게 우리 모두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보냈으면 좋겠읍니다.
참고로 목 철수동문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3기 졸업생으로
TBC와 MBC에서 젊은 시절을 보냈고, 특히 박 정희 대통령 시해 당시에
는 방송의 엄청난 spotlight를 받은 바 있었읍니다. 목동문은 현재 건
국대학교의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