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변 `카멜`에서의 만남과 헤어짐

by posted Apr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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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저녁
강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호반의 도시 춘천 소양강변 `카멜` 까페,

재 춘천 원주 부고모임주관으로
떠나시는 최경희( 전 강원개발공사 사장) 선배님과 길지 않은
만남과 헤어짐의 정을 나누었다

빛과 어둠으로 어울어진 소양강변의 향기를 술잔에 담아
선배님의 건승을 모두 빌었다

새로운 삶을 창안하고 창조하기를 당부하시는
선배님의 인생경험담을 되세기며
다시한번 선배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해 드렸다


차기 강원대학교 총장후보를 향하여 열심히 활동하시는 신건철 선배님
, 춘천 KBS총국장이신 변원일 선배님 , 감정원 춘천 지점장이신 나상수 선배님을 대신하여 올림니다 ( 29회 장성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