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

조회 수 1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늘, 혹은 때때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생기로운 일인가


늘, 혹은 때때로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카랑카랑 세상을 떠나는
시간들 속에서

늘, 혹은 때때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인생다운 일인가


그로 인하여
적적히 비어 있는 이 인생을
가득히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가까이, 멀리,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끊임없이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지금, 내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명확한 확인인가





주산지 가는길 이정표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동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100년 전에 준공된 것이다. 길이 100 m, 넓이 50 m, 수심은 7-8m
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주산지와 왕버들의 유래


특히 호수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30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로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주산지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이미지 그대로 찾아가기 힘든 곳이다.
주산지는 왕버드나무에서 싹이 날 때 제일 좋다고 하는 말이 있다.




송덕비


border=0 width=500 >



border=0 width=500 >


border=0 width=500 >


border=0 width=500>










border=0 width=500>


border=0 width=500 >


border=0 width=500>
애견 데이지와 함께.

border=0 width=500>



border=0 width=500>

가을 풍경은 이렇대요



주왕산 주산지는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에 위치하며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한다

주산지는 조선 숙종 때(1720년) 착공,경종 때(1721년)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
길이 100m,너비 50m,평균 수심 7.8m의 조그만 산중 호수이다.
청송도 오지인데 그 중에서도 또 오지마을이라 찾기도 힘든다~*
가는 방법은 각지에서 청송군 청송읍까지 가셔서 영천방향 41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청운리 청운초등학교 앞에서 대전사로 가는 길이 있다.

그 길이 928번 지방도로인데 그 길을 따라 대전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주왕산 초등학교가 있다.
그 학교를 지나자자마 우회천 해서 이전리 방향으로 가야 한다.








  1. 너만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Date1970.01.01 Bycima Views864
    Read More
  2. ♬ Rain - Jose Feliciano

    Date1970.01.01 By스님.25 Views562
    Read More
  3. 옳은 말씀

    Date1970.01.01 Bycima Views522
    Read More
  4. * 동자스님 그 순수함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699
    Read More
  5. 이거 정말입니까?

    Date1970.01.01 By스님.이오 Views515
    Read More
  6. 선농 축전의 13회 참가기

    Date1970.01.01 By조지명13 Views767
    Read More
  7. * 타인의 상처를 보셨습니까?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564
    Read More
  8. *오늘은 스승의 날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804
    Read More
  9. 예쁜 장미꽃과 좋은 음악을 드립니다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553
    Read More
  10. 오월 선자령 들꽃의노래

    Date1970.01.01 By조지명13 Views626
    Read More
  1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Date1970.01.01 By스텔라(11) Views705
    Read More
  12. 엄마, 아버지 뵙고 싶습니다.

    Date1970.01.01 By Views384
    Read More
  13. * 모든 부모님께 바칩니다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405
    Read More
  14. *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664
    Read More
  15. * 너무 황홀하네요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872
    Read More
  16. 注 山 池 ,봄 여름 가을 겨울

    Date1970.01.01 By조지명13 Views1199
    Read More
  17. 총동 사월 산행 희양산 후기

    Date1970.01.01 By조지명 Views914
    Read More
  18. * 그대였으면.....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756
    Read More
  19. * Yanni 아크로 폴리스 공연 2부 (2편)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1426
    Read More
  20. * Yanni 아크로 폴리스 공연 2부 (1편) *

    Date1970.01.01 By영오기 Views85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45 Next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