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위에 멋진 성이 있는 지중해 연안 해안가의 고급 여름 휴양지 입니다.
젊은 청춘들이 북적거리며 밤새 떠들며 노는 화려한 곳..
이 곳에도 어김없이 이슬람교회 현대적인 모스크가 있었는데..
첨탑 바로아래 (미나레 라고 함) 적혀있는 문구를 소개합니다.
터어키어, 아랍어, 영어, 독일어 로 적혀있었지요..
알라(신)의 메신저 마호멧이 말하기를
' 네가 믿기전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 서로서로 사랑하기전에는 믿지 못할 것이다 '
가운데 문이 메카로 향해있는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며
문위 옆 양쪽 동그라미가 메신저 마호멧과 알라신..
오른쪽 계단이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입니다.
모스크 천정에는 화려한 천국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어
교회(모스크) 의 내부모습은 무척 화려하답니다.
옛 성인들의 석고상이나 동상이 일체 없는 넓은 공간..
커다란 환한 샹드리아 밑..
아래 푹신한 카펫이 깔려있고 제 발밑의 선에 일렬로 줄을서서
기도와 절을 하지요.. 천국을 바라면서요..
이슬람교도 다른종교처럼 서로의 사랑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1970.01.01 09:33
알라냐.. 현대 이슬람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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