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이토는 파란 하늘과 살풋이 색갈을 입히고 있는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보냈습니다.
단풍철이라선가 단촐한 수의 회원들이 참석했지만, 상달이라는 10 월 최고의 날씨에 맛갈스런
산상점심상은 만찬이었습니다.
경흠이네서 싸온 녹두전과 도라지나물등, 성식이가 가져온 김 부각, 만구선배님이 싸온 매실주,
콩나물국 등등....
16 회,이 만구선배님이 오셨고, 해순 선배님은 막내 아들의 혼사가 곧 있다네요.11 월 3 일.
내려오기 싫을 정도로 좋은 날씨와 경치를 뒤로 하고, 내려와서 간단히 뒷풀이.
또 보내고 나서 해순선배님이 만구 형님과 헤어지기 섭섭하다하여 3 차로 호프집에서 한 번더.
그렇게 10 월 이토의 해가 저물었습니다.
정 연수
단풍철이라선가 단촐한 수의 회원들이 참석했지만, 상달이라는 10 월 최고의 날씨에 맛갈스런
산상점심상은 만찬이었습니다.
경흠이네서 싸온 녹두전과 도라지나물등, 성식이가 가져온 김 부각, 만구선배님이 싸온 매실주,
콩나물국 등등....
16 회,이 만구선배님이 오셨고, 해순 선배님은 막내 아들의 혼사가 곧 있다네요.11 월 3 일.
내려오기 싫을 정도로 좋은 날씨와 경치를 뒤로 하고, 내려와서 간단히 뒷풀이.
또 보내고 나서 해순선배님이 만구 형님과 헤어지기 섭섭하다하여 3 차로 호프집에서 한 번더.
그렇게 10 월 이토의 해가 저물었습니다.
정 연수
참 산뜻한 모임이었습니다.
우리들의 행진은 줄기차게 이어집니다.
다음달 이토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