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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회 박병준 동문의 '아름다운 기부'

: 4회 박병준 동문께서 KAIST에 100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기부액은 해외동포 사업가가 모국에 기부한 기금중 역대 최고액이다. 박동문은 부고4회를 졸업하고 서울대 섬유공학과(52학번)를 다니다 3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MIT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영국 리즈대에서 섬유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업을 통하여 거액의 자산가가 된 박동문은 그동안 '베푸는 삶'을 살았으며, 이번에 KAIST에 기부한 돈을 포함,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의 대학, 병원, 장학재단등에 기분한 금액이 약 2000만달러에 달한다. 부인인 홍정희동문도 부고4회 졸업생으로 청암회원이며, 두분은 이미 사대부고에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총동창회에도 박병준, 홍정희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2. 7회 조장희 동문의 중앙일보 "뇌속을 손금보듯"-- 83회 연재

: 현재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장으로 계시며, 암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상 감으로 꼽히는 7회 조장희 동문께서 7월 23일자로 중앙일보에 인터뷰 내용이 게재됨과 함께 7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무려 83회에 걸처 "남기고 싶은 이야기"란에 삶의 역정과 열정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조장희 박사는 병원에서 진단용으로 쓰이는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 단층촬영(MRI),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세가지 첨단장비를 손수 개발해 낸 세계 유일의 과학자이며, 그중에서도 PET는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하였다. PET는 암진단과 치료, 기초과학발전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으며, 이때문에 노벨상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어 왔다.

3. 18회 정준양 동문의 금탑산업훈장

: 2007년 5월 30일 포스코 생산기술부문장 사장인 18회 정준양돔문이 파이넥스 제철소 준공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준양 동문은 세계 최초의 철강기술인 파이넥스 제철공법을 개발하여 경쟁국과의 격차를 10년이상 벌리고 국가 산업발전에 공로가 인정되어 영광의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4. 23회 전상우 동문의 지재권분야 50인

: 전상우 특허청장이 지식재산권 분야의 국제저널 '매니징IP'가 선정한 '2007년 지식재산권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50인(IP50인)'에 올랐다. 우리나라 특허청장이 전세계적으로 지재권분야 50인에 선정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니징IP는 커버스토리에서 전 청장은 취임 1년만에 특허심사 처리기간을 9.8개월로 단축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특허 심사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일본, 유럽등 3국 중심의 특허협력을 한국, 중국을 포함한 5국 특허협력체제로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하였다(한국경제신문 8월 2일자, A31면)
  • 正東津(15) 2015.05.14 18:00
    자랑스런 청암회 동문들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소식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