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원천
I have a dream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노래할 수 있는 꿈이 있어요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어느 것이라도 대항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는 것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만약 당신이 동화 속에서만 나오는 기적을 보게 된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당신이 실패하더라도 미래를 잡을 수 있어요
I believe in angels
천사를 믿어요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내가 보는 모든 것에서 좋은 어떤 것을
얼마전 전설적인 스웨덴과 노르웨이 출신 팝그룹으로 팝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아바(ABBA)의 재결합 소식이 들려온다.
1972년 자신들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든 그룹으로 28년 만에 활동 재개 가능성으로 화제가 되었다. 이들의 음악을 토대로 히트를 친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I Have A Dream 노래를 들을 때 축 쳐진 가슴 속에 응어리 된 근심과 걱정덩어리가 갈기갈기 찢어 사라지는 동화 같은 기적을 체험했다.
과연 행복의 원천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꿈이다.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R. M. 릴케의 말이다.
한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루어 놓은 일로 보기 보다는 어떠한 꿈을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옳다. 사람은 자신이 관리하는 꿈대로 명예와 행복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꿈이 없다는 것은 인생이 공허하다는 의미이다.
둘째는 일이다.
에디슨은 “나의 인생철학은 일하는 데 있다. 우주의 신비를 찾아내고, 그것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응용하고자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일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책감은 물론 세상을 위해 일하지 못한다는 삶의 의미를 빼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사랑과 신앙이다.
세계적인 거부 석유왕 록펠러는 8세부터 점원으로 출발했던 가난한 환경이었지만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고 최고의 자선가로 98세까지 건강하게 보냈다. 사랑과 신앙의 실천자 인 것이다.
그의 성공 3가지 원동력은,
▲감사의 마음이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남을 비방하지 않았으며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않았다.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며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성하고 감사했다. 그는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지켰다.
▲경건한 신앙생활이다. 그는 한 번도 술과 담배를 입에 대지 않았으며 늘 성경을 통해 평안을 누렸다. 주일예배와 십일조도 철저히 지켰다.
▲꿈을 가진 것이다. 그는 어릴 때부터 꿈으로 세계최고 갑부가 되는 희망을 가졌다고 한다. 갑부의 꿈을 실현한 후에는 번 돈으로 봉사, 자선사업으로 진정한 꿈을 재 실현한 것이다.
깁슨은 캐나다의 가난한 집 아들로 태어나 물방앗간에서 심부름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큰 부호가 되었다.
어느 날 친구가 찾아와서 그에게 부자가 되는 비결을 묻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의 성공 비결은 첫째는 술을 먹지 말 것, 둘째는 고생과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열심히 일할 것, 셋째는 하나님을 믿고 만사를 의심하지 말 것이네” 이 말을 듣고 친구는 의아해서 되묻자 “이것은 누구나 말하는 비결이 아닌가?” 깁슨은 “아무리 잘 알고 있는 60세 노인이라도 실천을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나”
아주 가난하게 보였던 그리스 사람이 아테네 은행의 수위직에 응모했다. 시험관이 “글씨를 쓸 줄 아는가?” 물었다. 자기 이름 밖에는 쓸 줄 몰랐던 그는 당연히 퇴짜를 맞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 후 그는 크게 성공하여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회견을 끝난 후에 기자가 “회고록을 쓰시면 좋을 텐데요” 라고 말 하자 그는 웃으면서 나는 글씨를 못 씁니다. 내가 글씨를 알았다면 아직도 은행 수위로 있을 겁니다 하고 대답했다. 호텔왕 힐튼의 일화이다.
선택과 기준은 자신이 만든다. 자기 재능을 찾아 고난과 괴로움을 참고 끝까지 꿈과 희망으로 전진할 것인가?
장미만이 꽃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모든 꽃들 나름의 아름다움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공짜 인생으로 다른 사람이 닦아 놓은 것에 만족하며 살 것인가?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다.
시니어들은 힘들다. 창업과 재 취업을 위해 정보를 구석구석 찾지만 마땅한 것이 없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다. 뒤돌아 보면 힘들지 않은 날이 어디 있겠는가? 다시 힘을 내고 뛰어 보자
“꿈이 있기에 나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