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 어느덧 임진년 새해는 어김없이 다가오고 칭구가 사준 거위털 이불 속에서 부시시 따사로운 아침 햇살에 눈을 부비며 국밥 한그릇 사주며 일출보러 가자던 칭구의 말이 떠오릅니다.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 오늘도 거울속에 나를 바라봅니다. 아침에 나갈 곳이 아직 있슴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성광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