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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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들이 미사때 뒷자리에 앉기 좋아하는 어느 성당에
    낯선 사람이 방문하여 맨 앞줄에 앉았다.


    미사가 끝난뒤 신부님이 낯선 사람과 인사하며
    왜 앞줄에 앉았는지 물어 보았다


    그가 대답했다.
    저는 버스 운전기사 입니다
    승객들은 아무리 뒤로 들어 가시라 해도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부님께서는 어떻게 성공적으로
    신자들을 뒷좌석으로 보내는지 배우러 왔습니다요
  • Tony(12) 1970.01.01 09:33
    우린 중간에 앉는데 그럼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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