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부고 총동문 그룹사운드의 원년멤버였던 29회 이강빈씨가
추석이라 인사오겠다고 하기에 이참에 다시 연습을 같이하자고
강력히 권고를 해서 10월5일(월요일) 오후6시에 여의도음악교습소에서 모여서
순대국을 사먹고는 밤9시까지 연습을 하기로 했습니다^_^
덕분에 10월24일 공연은
좀더 세련된 연주솜씨를 발휘할수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는군요^_^
이강빈씨와 전화통화에서 기뻤던점은
사대부고 총동문 그룹사운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니까
오랫동안 지속돼야 한다고 얘기를 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29회인 이강빈씨가 합세함으로 해서 그만큼 총동문 그룹사운드의
연령층이 조금더 젊어졌다는것도 기쁘고
원년의 멤버가 다시합세했다는 점도 쁩니다^^
10월24일 공연때는
Alto Saxophone의 김성진씨도 멀리 영월서 와서
공연을 해준다니까 더욱이 기대가 되는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