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4-18.jpg지난 4월 18일 도곡동에 위치한 우각에서 2008년도 청암회의 주요행사를 확정하고 청암회의 활성화를 위한 1차 이사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10회 이중호 선배부터 대학 재학생인 55회 한우리 후배까지 모두 18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청암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을 나누었으며, 아울러 선후배간의 우의를 다졌다. 장학사업과 사회공헌사업등을 위하여 청암회 기금으로 1억원이상을 모금하고 회원수첩을 새로 제작하기로 하였으며, 6월에는 야유회 모임(서울 성곽돌기), 11월에는 산업시찰(울진 원자력발전소 방문)을 갖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