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농문화포럼> 둘레길 걷기행사는 2021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되었으나
지난 5월 선농축전에서 모인 회원들이 서울둘레길을 완주하기로 다시 뭉쳤다.
5/24(금) 둘레길 번개모임은 서울대 입구역에서
15채영세, 31김승호, 31윤동구, 31임혜진, 32김정애, 양지영 회원이 모여 청룡산 나들길을 걸었다.
걷기를 마치고 15회 채영세 동문이 한턱 낸 뒷풀이는 산행보다 길었다.
이어진 서울대대공원 6월 모임에는 23회 최정예, 24회이기순, 31회임광례, 31회 김석수동문이
합류해서 34도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2만보가 넘게 걷는
기염을 토했다.
선농문화포럼 <제3기 서울 둘레길 걷기>는 9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