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마다 한번씩 하는 여행

cruise2.JPG금년엔 서부 카리비안에 못 가본 섬들과 중미의 과테말라, 벨리즈, 혼듀라스,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를 다녀 왔습니다. 크루즈 다닌지 20여년만에 처음 배에서
스태프로 일하는 한인 아가씨를 만나 무척 서로 반가웠습니다. 옛날에 가 본곳은
많이 발전 되었고 아직도 많은 발전과 개발이 필요한 곳도 많고. 이제는 캡틴스 클럽
멤버가 되어 다음 크루즈 부터는 만만치 않은 헤택을 받게 됐구요. 그저 건강만
지키면 될텐데.

선후배님들 즐거운 성탄과 함께 새해에 가내 두루 평안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요새 낮기온이 늘 영상이고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틀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