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내가 사는 서부카나다의 칼가리는 아직 겨울 같지가 않다. 크리스마스때 40쎈치 정도의 눈이 와서 White Christmas를 보냈지만 그때도 춥지는
읺있고. 이번주부터 Arctic Vortex가 밀려 내려오면서 Jet Stream이 남쪽으로 밀려 내려간다는데 우리가 있는데는 예외로 계속 푸근할것이라는 예보다.
태평양에서 불어 오는 더운 바람이 럭키산맥을 넘어오기때문이란다. 지금 밤 10시인데도 겨우 영하 2도. 늘 낮에는 영상 4-5도 정도이다. 기분에 봄이
빨리 올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