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300회기념등반 110.jpg총동산악회 300회 기념 제주도 1박2일 느티나무회는 총동산악회 OB TEAM 성격이라서 초대 회장님과 역대 회장님들의 애착심이 대단합니다. 초창기 회원들이 이제는 거의 경로가 되어서 나름대로 건강한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후배들에게는 모델이 된 것같습니다. 특히 저는 창립회원이라서 감회가 남다릅니다. 왜냐하면 젊었을 때 정상인이었을 때 와 현재는 장애인이지만 참석을 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합니다.